아~ 골절로 인한 트라우마 극복하고 야간 보딩 재미있게 하고 옴.
그런데 문제는 작년에 외몽고로 외승 갈때 종아리가 굵어져 부츠 지퍼가 안 올라 가더니...
이번엔 ‘바지 너무 큰 거 샀나...?’ 싶었던 보드 바지가 살이 쪄서 지퍼 겨우 올리고 양쪽 주머니는 벌어지고...!
ㅠㅠ
결국 바지 빌렸음.
오늘은 날도 따듯해서 눈이 약간 슬러시지만 몸이 편해서 즐겁게 잘 탔음. 초금에서 몸 푸느라 3번 + 중급에서
몇번 탔지...? 9번~10번?
암튼 즐겁게 잘 놀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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