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았다.
그리고 즐겁게 & 바쁘게 다녔었다.
그런데 갑자기 터진 일로 외상은 없는데....과거의 기억들이 소환되면서
머리도 아프고 생각도 많아지고....무엇보다 갑자기 기운이 다 사라져버렸다.
본래의 나로 돌아가야 하는데.....의욕이 안난다.
가끔은 지칠때가 있는데....지금 그렇다.
뭔가를 해서라도 분위기를 바꿔야 하는데....의욕이 안 나니 문제다.
일단 이런 저런 이벤트 다 걸어 놓았다.
자연스럽게 바뀌면 좋겠는데....일단은 이렇게라도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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