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관은 파는 곳도 찾기 어렵고(원형통 크기는 지관이 좋다),
나중에 호미화방에서 찾았고 값도 쌌지만 자르기가 귀찮아 포기.
1.프링글스 통의 알루미늄 부분은 송곳으로 조금씩 구멍을 뚫어 한번에 망치 손잡이나 립빠로 충격을 줘서
뚫고 다시 립빠로 돌리면서 우넝형을 잡았다.
2.이 부분에 아세테이트지를 잘라서 덥ㅍ어줘도 되고 안해도 무방.
3.원통 안에는 삼각형으로 반사기를 붙인다음 끼워 넣고 (통보다 조금 낮게),
통 윗쪽 가장 자리에 양면 테이프를 붙인 후 그 위에 트레싱지(기름 종이)를 덮는다.
4. 그 안에 원하는 재료들(구슬, 셀로판지, 스팽클....)을 놓고 원래의 뚜껑을 덮어 돌려보며
안에 들어 갈 재료를 더하거나 뺀다.
*너무 많이 넣는다고 좋은 건 아니고 셀로 파니지가 들어가야 더 예쁘다.
*돌릴 때는 빛이 들어오는 쪽을 형광등이나 빛을 향하고 돌려야 예쁘다.
5. 겉면은 그림을 그리거나, 반짝이 시트지 등으로 꾸미고 투명 시트지로 마무리 해준다.
*이 위에 매직으로 더 꾸묘도 된다.
* 대상자들이 그림 그리기에 약한 경우 칼라링 도안을 이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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