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꿈꾸며 자다 깼다. 그런데 문득.... 떠올랐다.

freestyle_자유인 2018. 3. 3. 08:45

운동을 하겠다고 요즘 안양천을 가끔 나간다.

목표를 정하고 페달을 밟다보면 다른 생각을 안하게 된다.

 

지금은 잠자리에서 눈을 뜬 순간이다.

요 며칠은 나도 어쩔 수 없늘 정도로(?) 늦게 일어났는데

어제 잠든 시각에 비해서는 눈이 일찍 떠졌다.

그런데 조금 전까지 꿈을 꾸고 있었는데....눈 뜨자마자 누군가의 얼굴이 떠올랐다. 

무언가에 더 열심히 몰입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런게 다행인지 아닌지 참 의문이라는 생각도 동시에 든다.

 

그리고 누군가에 대한 참 마음은 그 또는 그녀를 떠나보낸 후에 알게되는 것 같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