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및 체험

디노마드 네온 만들기 배우고 왔다.

freestyle_자유인 2018. 2. 3. 22:10

 

 

 

 

 

 

 

 

 

 

 

 

 

 

 

 

강사분도 좋고, 처음이라 마지막 글자는 지져분하게 됐지만, 몇 번 하면 잘할 듯.

 

그런데 처음에 35,000원 수강료 보고 신청했다가, 재료비가 추가로 53000원? 거기다 색을 하나 더 추가하니 7500원 추가.

 

그거야 재료비라 치고, 근처에 도착해 위치 몰라 전화하니 받지도 않고, 공영 주차장에 차 세워 두고 걸어서 어렵게 찾아가나 비어 있는(그러나 달앙 하나인) 주차 공간 자리.

 

강사가 올지 모른다고 차 못 댄다고.

결국 른데 주차 할 시간도 없어서 3시간 꼬박 공영주차장에 차 세울 수 밖에 없었으니....! 15600원? 나왔다.ㅠ

총 100000원 정도 쓴 듯. (왠지 제대로 낚인 느낌)

그나마 다행인건 배운게 좋았다는 것.

결국 중간 다리 역할만 하는 건데 얼마를 갖고 얼마를 강사쪽에 넘겨줄지...??

 

길안내 문자 보니 사옥이라 써 있어서...주차 공간 몇 자리는 있을 줄 알았는데 ㅋ.

달랑 2층 짜리 카페 공간.

그런데 어쨌든 활용은 잘 한다. 공간마다 쉼 없이 돌아간다.

 

직원의 불 친절이 날 이런 글을 쓰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