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현대미술관(서울관) 2017년 올해의 작가상.
박경근, 써니킴, 백현진, 송상희.
우리 사회의 군대문화를 충격적인 시각으로 각성시킨 박경근 작가.
써니킴 작품은 설명 들었지만 내게는 그다지 와 닿지 않았고,
우리 사회의 암울한 현실을 그대로 날것으로 보여주고 있는 백현진 작가.
체르노빌, 우리 나라 근대사의 학살 등 역사적으로 정치적 상황에 휩싸여 죽임을 당한 사람들(?) 상황 등을 영상으로 표현한 송상희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작품 이해를 위해 작가 인터뷰 보다보니....이 전시 보는데만 1시간 20분 걸렸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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