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주말을 달리는 중.
어제는 금사홍 작가님 전시 다녀 왔다.
뒤에 약속이 있어 오픈식에서는 막걸리 한잔에 홍어 한점 먹고 나왔는데, 작품 본 것으로도 만족 100%
전시장 입구의 글처럼 작품에서 짧은 만남이였지만, 그때 느낀 작가님의 이런 저런 느낌, 정신...이 작품에서 느꼊는 것 같았다. 그리고 얻에 걸림 없이 자유롭게 흥에 겨워 뿜어나온 그림들도 느껴지고....그동안 바빠서 전시 못 다녔는데...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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