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이야기

6학년 때 담임선생님과 식사.

freestyle_자유인 2017. 7. 5. 20:52

 

 

 

 

 

 

 

오늘 중랑구에 있는 고등학교 수업 마지막 날.

 

6학년때 담임이신 이종모 선생님이 그 근처 상계동에 사신다는 걸 알아 오늘 선생님과 식사.

 

정보 달인한테 상계, 하계동, 중랑구 근처 식당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추천해준 곳이 '오색찬연'이라는 오리 전문집.

 

그림은 멋진데....내가 감기라 그런지 샤부샤부가 오리보다 더 좋았다.

암튼 언제 한 번 담임 선생님께 식사대접 하고 싶었는데....음식맛은 아쉽지난 마음은 편하고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