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7~8년? 만에 말타러 갔다.
핸폰 교체하는 중이라, 집을 나서서는 승마장 주소를 몰라서 헤매다가....인근에 '매송초등학교' 를 본 기억이 있어 무조건 Go~! 가다가 회원들에게 연락하니...하도 오랜만이라 전번 다 바뀌어 연락되는 사람도 없고...마지막 겨우 한 분 연락 닿아 찾았다.
그렇게 오랜만에 갔으니....고삐 잡는 법이나 제대로 기억할지...? 구보하고픈 맘 굴뚝 같지만, 까불지 말고 얌전히 초급 교육 받기로 했다.
그랬더니...원형 구장에서 경속보만 해서 승마 후에도 몸이 근질 근질.
이어서 세일링하려니 오늘은 마감.
이따 자전거 타고 안양천이나 나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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