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동안의 우울 잔뜩 술 마시고 취해서 털어버리지고 했다.
그리고 ....그동안 고민해왔던 관계도 정리하기로 했고.....!
그래서 취중이지만 취중진담이라고 문자도 보냈다.
솔직히 그 이후가 힘들것이라고 생각은 했고, 잘 견딜 수 있을지 두려웠던것도 사실이다. 어제는 전화를 안 받았는데....왜 오늘은 전화를 받았을까?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그냥 머리가 아프다.
가슴이 아팠었는데...지금은 머리가 아프다.
(다행인건 전혀 다른 얘기지만 예술강사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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