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폰 사진 지우는 중.
글을 잘 쓰려다보니 결국 미루게 되고...사진만 쌓여간다.
일욜 성당에서 신부님 강론시간.
사순절 관련해서 힘든 시기가 지나고 나면...영광스런 시간이 주어진다는 강론과 관련 영상이 나오는데...<김승진 선장>의 무기항 세일링 관련 영상이였다.
요트를 타긴 하지만 무기항 세일링 같은 건 안해도 된다.
그래도 빙하를 만나고도 즐거워하는 마음에는 공감이 갔다.
이런 분과 술 한잔 했었다는게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 성당에서 나온 영상에 기분이 좋아지는...!
아~지금 체인 스모커 음악 나오고 있다.
여러 기분이 교차되는 밤이다.
(여기선 핸폰에서 바로 동영상 안 올라가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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