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세일링.
12시경에는 보통 바람이 없는데, 어제 마리나 갔을때 날씨가 춥다는 걸 알았기에 중무장하고 갔고, 그 예상이 맞았다. 바람이 잘 부니 배도 잘 나가고...!
팔 부상이 다 낫지 않아 테이킹 & 자이빙 때 줄 당기는 건 못하고 스키퍼 역할만 했지만, 그래도 어쨌든 주말 기분 좋게 마무리!
역시 주말에는 물소리 듣고 바람 맞아야 한 주를 경쾌하게 보낼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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