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세인에서 화요일 전시 오픈 될 <임미강>작가의 전시를 보러갔다.
오픈 날인 다음주 화요일엔 수업 듣는게
있고, 목요일엔 영화 감상으로 '땡큐, 마스터 킴'이라는 음악다큐 영화와 초대 손님으로 영화 속 주인공이기도 한 배일동 명창이 나오는 행사가 있지만,
예전에 영상도 영화 속 드러머와 배알일동 명창의 협연도 보았던 터라 어찌 될지 몰라 전시장르찾았다.
도자를 전공한 작가의 작품은 도자 뿐아니라 한지와 먹 그리고 펠트의 질감과 색의 오묘한 조화는 낮은 울림의 거문고 소리 같은 느낌으로 와닿았다.
바로 강하게 들어오지는 않지만 자꾸 바라보게 되고, 천천히 되새겨서 보게되는전시(작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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