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큐레이팅 공부를 했던 ㅎㅈ씨와 맛있는 저녁과 맥주를 먹고 이동.
영화나 공연을 볼 생각이였지만 공교롭게 마지막 주 수요일 강연이라 언제 들어도 들어야 할 내용이라 들었는데...내용을 들어보니 분야별로 더 알아야할 것이 많았다.
어쨌든 가장 중요한 것은 작가의 입장이던 큐레이터의 입장이던 처음에 세세한 것까지 염두에 둔 계약서를 써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나라에서 구입한 작품은 작가의 돈늬없이 변형하거나 손상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 모든 것에 대한 손해배상 문제 역시 사전 계약서 작성시 명기를 했어야 한다고...!
큰 작가가 아닌 이상 사실 콜렉터라고도 말하기 어려운 일반 매매상애서 계약서를 작성하는 건 사실 쉽지 않은 일이다.
'문화정보 및 체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써칭포 슈가맨/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영화감상/2016.2.25 (0) | 2016.02.27 |
---|---|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영화 감상- 써칭 포 슈가맨/ 갤러리 세인/2016.2. (0) | 2016.02.25 |
신한화구 공장 견학 & 재료학 강의/2016.2.22 (0) | 2016.02.22 |
'9개의 빛, 9개의 감성'/ 디 뮤지엄 (0) | 2016.02.16 |
'9개의 빛, 9개의 감성'/ 디 뮤지엄 (0) | 2016.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