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시즌권을 끊었다.
그러니 열심히 타야할텐데...시간이 어찌될지 모르겠다.
보호대때문에 바지가 터질 것 같아 새로 급히 샀는데,
매장까지 가서 보호대 착용까지 하고 구입한건데...아주머니가 보드타는 분이 아니라 그런가 바지가 너무 커서 보드 타는 내내 옷 때문에 신경이 쓰였다.
한 번 입었으니 바꿀 수도 없고, 이 경우는 권한 사람 잘 못 아닐까?
암튼 그런 불편함에 신경 쓰여 어떤 모습인지도 몰랐는데...,엉망진창.
좀 바지라고 잘 내리고 찍으라고 해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보드는 처음 두 번 너무 난은데서 타는데디가 1년만에 타는 것이니 감 안 잡혀 몇 번 넘어졌는데, 중급자 코스로 넘어가서는 예전처럼 속도 내며 날라 다녔다.
이제는 사람들 피해가며 탈 수 있을 정도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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