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및 수상스포츠

더운 여름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시원한 세일링!

freestyle_자유인 2015. 8. 1. 20:30

 

 

 

 

 

 

 

 

 

 

 

 

 

 

 

 

 

 

 

 

요즘은 주말에 세일링 공지 뜨기 무섭게 마감.

주말마다 바쁘기도 했지만...어쨌든 바다 세일링 후 처음 한강에 나갔다.

초등 동창과 오늘 처음 만난 늘씬한 미모의 아가씨(?<----왠지 너무 옛스러운 표현)와 세일링.

 

바람도 좋고....인원도 적어 쾌적 그 자체!

 

앞 뒤 준비& 정리 시간 빼고, 총 2시간 반? 정도 세일링을 한 것 같다.

마지막 구름에 가려 멋진 석양을 보지는 못했지만...아주 멋진 세일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