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연거푸 타느라 몸을 너무 무리!
편히 몸과 마음 힐링 할 여행이 필요했다!
그래서 차에 몸 싣고 그냥 흐르다 올 여행을 생각해서 신청 했는데...생각치 못한 일이 생긴 것이지만 어쨌든 착각!
아침 일찍 출발했으나... 너무 막혀...중간에서 시간 소비! 점심도 맛있게 먹고, 묵호 등대도 가고 새천년 도로 헌화로를 거쳐 구경 잘 했는데 동명항에 회 먹으러 가는 도중 고속도로에서 차가 퍼져 레카 차 위에 있었다!
과거에도 이것과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었는데 대처하는 방법이 다르네!
지금 뒤 늦은 식사 후 출발~해서....가평부터는 다른 뢰원분 차를 내가 양천쪽까지 몰고 왔는데...어쨌든 집에 오니 새벽 4시 너무 벅찬 일정 & 이벤트 많은 하루였다!
글을 쓰는 지금은 전철역 앞에 세워 둔 자전거 끌고 오면서 사온 파스로 온 몸을 도배...누워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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