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에서 캠핑중. 행복한 시간…! 역시 자연이 최고다. 토요일 연수만 아니면 더 있을 텐데… 대상도 아닌데 신청한 까닭에 빠질 수도 없다. 25일은 전시 오픈에 워크숍에 바쁘다. 어쨌거나 그보다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좋다. 점점 주말이 가까워지니 시끄러워지기 시작한다. 낮에 바람과 나뭇잎의 흔들림은 그걸 보는 것 만으로 벅차오르고 행복감에 젖어들게 만든다. 아~ 내일 가야 하는데 정말 가기 싫다. 클라이밍·등산 & 트레킹· 캠핑 2024.05.23
거의 1년만의 세일링. 바람이 좋았다. 기대 안하고 갔는데 바람이 좋아 짜릿하게 세일링 할 수 있었다. ㅎ (저녁에 햅정에 약속이 있어서 기다리는 김에 요트 청소도했다.) 요트 및 수상스포츠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