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술관 (아라아트센터) 전시 관람 ’미구엘 슈발리에‘ 디지털 뷰티. 컴퓨터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디지털 미디어 작품과 드로잉, 입체작품 까지 다양한 형태의 프랙탈 이미지를 만들어 냈는데 인체 센서에 반응하여 마치 살아있는듯 반응하고 변화되는 작품들이 흥미롭다. 나 혼나 늦게 도착해서 일행들과 시간 차가 나는 까닭에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하두닥 보고 나니 1시간이 더 여유가 았었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 (거꾸로 다시 보기에는 건물 구조가 애매해 엑기스만 보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