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행사차 가학동굴을 찾았다.
갈 때마다 새롭게 변하는 모습에 놀라움을 느낀다.
그것도 마구 잡이로 시설을 만드는게 아니라 최대한 시설을 억제하고 최소한의(?) 필요 시설만 조성해가는 점이 오히려 마음에 든다.
돈 많이 들여 어설프게 잘못해 토목공사 같은 하드웨어만 마구잡이식으로 만들어진다면 세금 낭비는 물론이고 나중에는 사람들에게 외면 당할게 자명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천천히 여러 사항을 검토하고 의견 수렴을 하면서, 최대한 본래의 자연스러운 신비로움은 보존하면서 관광계발을 하면 좋겠다는 개인적 바람.
7월 27일~8월 3일까지는 야간 개장도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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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나 오타를 수정하는 지금 싯점은 8월 7~8일어 넘어가는 중간!
너무 더워서 잠을 못자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동굴 들어갔다가 너무 추워 행사 중간에 몸 덥히러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었다.
내일 무척 덥다고하여 도서관 갈까 생각했었는데...
그러고보니 동굴에 가서 몸 식혀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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