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및 체험

심채연展/2013.7.10~7.16/가나아트센터

freestyle_자유인 2013. 7. 11. 18:35

 

지인들의 전시 오픈이 같은 날 동시에 열리니,

인사동에서 옹제동으로 옮기느라 발걸음이 바쁜 가운데...색감에 끌려 들어간 전시장.

 

막상 들어가서보니, 루이비똥과 두바이가 그림에 같이 녹아있는 전시.

 

미술작업은 무게감이 있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발라한 그림도 있는 법.

그림을 보고 나오는 길-발랄한 외모의 여성이 서 있어 작가냐고 물었더니 맞다고 한다.

 

그림은 작가를 그대로 드러낸다.

나이에 맞게 관심에 맞게......그림도 생기발랄!

(자세한 작품 내용에 관한 것은 사진 맨 아래 참조하세요! -너무 흐린게 문제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