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별러도 컨디션과 시간이 안 맞아 자전거타러 나가질 못했다!
조카 & 남동생내외가 처가(친정) 으로 떠나고,
고모는 사촌동생이 내외가 역시 처가로 떠난
빈 집에 있기 싫어 그나마친정인 우리집을 찾았고..!
저녁에 동생에 내외가온다고 하니... 그나마 한가하고 여유있는 시간!
자전거를 타는데 아침을 10시반에 먹어서인지 힘이 부치는 느낌?!
그래서 본래 가는 목표 1까지만 가기로 했다.
그곳에 가서는 조금만 나가자는 것이 눈에 가고 싶었던 마포대교까지 가게 됐다!
집에서 가져간 송편과 건과류를 먹고 쉬다가 돌아오는데 ... 지난번 거쳐 완치 안된 왼쪽 무릎이 신호를 보내온다!
결국 대략 6~7 킬로미터는 오른쪽 다리로 밟아 돌아왔다! 무리는 했지만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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