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대신 술과 안주로.....!
*처음 등장한 떡뽂음.
*닭 ***(이름이?) 아무튼 허브도 들어가고 휘핑크림도 들어가고...카레도 살짝?
아쉽다면 불이 약해 속이 덜 익은것도 있다는 것!
*아직들 젊다! 난 그냥 같이 보답니 재미있어 웃고 봤지만,
모두들 시작도 전에 기대에 들떠 본 <무한도전>.
*모두들 TV를 보는 동안 혼자 열심히 요리하는 후배 우리의 황장금.
*맥주를 겨우 두 팩을 사오다니! 와인은 로제와인에 화이트!
여기에 이강주와...또 뭐였더라? 암튼 모자라서 나중에 차 끌고 나가 더 사왔다!
*파스타! 대망의 역작임에도 맛이 있었지만 퍼펙트 하지는 않았다.
요리사는 맛에 대한 관중?의 평가에 민감하다. 불이 익덕션인 까닭에...!!!
*그동안 변화가 많았다.
다들 사회로 진출!
유학간 후배, 큐레이터로 강원도에서 근무하는 후배, 거제도 조선소에 근무해 합류 못한 후배!
그래서 숫자는 줄었지만...어느덧 우리가 만난지도 4년이 되었다.
*여기서도 거풀이 만들어졌다.
지난번 영국으로 남친 찾아 여행 다녀온 후배가 우리에게 주려고 사온 선물.
그 마음이 예쁘다!
*이건 학교에 근무하는 후배가 대입 설명회때 대학쪽에서 선물로 가져왔던 비누와 보온병을
다시 우리에게 선물하기 위해 가져온! 향이 좋다!
*우리가 얘기하는 사이 너무 오래 불 위에 있어 이렇게 크게 부푼 오뎅! 국물이 시원~!
*거의 여자애들이다보니 이렇게 과자만 엄청 사왔다.
그 러려니 하는데, 문제는 봉투는 빵빵한데 막상 봉투를 튿고보면 이렇게 만도 안 채워져 있다는 것!
이 정도면 사기다! 하나도 손 안 건드리고 찍은 사진!
*현재 청일점 남자 후배가 가져온 한라봉과 석류!
이걸 또 일일이 손으로 간 후배! 입 속에 넣으면 알리 터지면서 스며드는 느낌?
여자한테 좋다는데...대체 뭐가 좋은거야? "남자한테 참~ 좋은데..!"하는 광고가 연상되는?ㅎㅎㅎ
*얼굴 가렸으니 올린다. 이렇게 한 명 두 명 쓰러지다가 언제나 내가 네일 늦게 잠든다.
'(포토)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7여름휴가 1탄!- 거제도 여행 (0) | 2012.08.07 |
---|---|
2012.7 거제도 여행 (0) | 2012.08.07 |
2012.1 하곰 뒤 늦은 송년회-강화 동검도 (풀 하우스 ) 1 (0) | 2012.01.07 |
2007년 추석...남의 차 몰고 늪 같은 진흙뻘을 관통...육백마지기 정상에서...! (0) | 2007.11.28 |
여행 스케치....대화! (0) | 2007.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