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12-곡예비행& 블랙 이글 시범 비행

미리 똑딱이 디카지만 충전을 확인 했어야 하는데, 현장에서 스위치를 켜니 작동이 안되는!!!

하는 수 없이 최신 핸폰도 아닌 핸드폰으로 점처럼 보여도 그렇게라도 찍어야 했다.

(눈으로는 그것보다는 크게 보이지만 언제나 찍고 나면 이렇게 확대를 해야 한다.)

 

왜냐고? 넘 좋으니까!

*곡예 비행을 펼치고 있는....!

 

 

 

 

 

*전투기가 뜨기 위해서는 전투 조종사뿐 아니라 정비사의 꼼꼼한 점검이 필수.

 

 

*전투기가 이렇게 가까운 ㄳ에서 활주로를 향해 이동하는 것도...엄청난 엔진 소리를 내며 비행하는 것도

처음보니 너무 설레기도하고 흥분되기도 하고...!

 

'내가 저 안에 타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만 이 부러움과 함께 반복되고...!

 

 

 

 

 

*속도만 아니라면 줄 편대로(?)ㅎㅎ 날으는 세떼 같기도...!

*거듭된 훈련이 바타이 되지 않으면 충돌의 위험성이 아주 큰 교차 비행 시범.

*두 대의 전투기가 근거리에서 교차 활공하는 모습! 아슬 아슬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핸폰 촬영이라 카메라의 한계로 전투기가 작게 보이긴 하지만,

 내 기억으로 아마 '배면 비행이 아니였을까?' 하는...?

*잘 보이진 않지만 두 대의 전투기가 태그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산 등성이로 함께 비행을 하다가 사방으로 한 순간에 퍼져 나가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 아닐 수 없다.

 

*블랙이글 시범 비행이 끝나자 후배는 힘들다고 돌아가기를 재촉!

행사장을 나와 전철역을 향애 걸어가는데, 행사장에서 묘기를 부렸던 항공기가 오히려 이곳에서는

더 가깝게 보여서 몇 번의 촬영기회를 놓치거 막상 찍으려니 이번에는 원하는 활공을 보여주지 않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