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국제 항공전(2011.5.5~5.10)

 

해마다 찾는 행사다!

이번에는 자원봉사까지 신청해 봉사자로 선발이 됐지만,

첫 회의부터 안산에서 갖는 까닭에 도저히 시간을 맞출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포기!

 

여기에서 고공낙하에 관한 정보도 경비행기에 관한 정보도 얻었다.

그렇게 내가 필요한 정보를 찾아 헤매다 알게 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행사들은 항공 관련 레포츠를 좋아하는 내겐 중요한 행사이기도 하다.

 

작년까지는 혼자 갔지만,

올해는 날 닮아 자동차와 바이크와 비행기를 좋아하는 4살짜리 조카를 데리고 가기로 했다.

조카가 좋아하는 모습만 상상사해도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감동을 주고 싶었다!

(그런 까닭에 고모를 제일 좋아한다. ^^)

*조카를 데리고 갈 줄 알았다면 체험 비행을 신청해 놨을텐데...!

나야 비행기 배우는 입장이니 체험 비행은 의미가 없고...!

 

주변인들에게 알리려 들어 갔을 때는 너무 일러 홈페이지에 갈린 내용도 별로 없을 때고!

'조카 태워볼까? '하고 행사 중 들여다 본것은 너무 늦은!

'얼마 정도 여유분은 행사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는 행사 진행 방법에 변화를 줘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어디서 배운지도 모르는 출처 파악이 안되는 V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는 넘무 예쁜  울 조카!

*6월8일이라고 했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기에 도 갈 생각.

이 행사도 2년에 걸쳐 갔고, 올해 가면 3번째!

 

도지사가 마음에 썩 드는 편은 아니지만, 이런 행사들을 열었다는 점만은 너무 좋다!ㅎㅎㅎ

*예전에 "초코파이'에 들어 있던 얇은 폼보드 같은 종이로 기워 조립하는 항공기 모형.

*이게 저공으로 레이더를 쏴서 정보를 입수 한다는 항공기라 했나?

*신기전에 나왔다던 화차?

*이런건 타면 재미는 있겠지만...매력은 그다지...?

*역시 행사장에 있어서 빛 받고 빤닥 빤닥 거리니 멋져 보인다.

 같은 비행기라고 밖에 세워져 있는 것들과는 너무나 판이하게 다른!

 

 

*작년에 내가 입고 사진 찍었던 공군 10전투단 부스. 조ㅌ카가 입을 만한 작은 옷이 준비 되어 있다는게

 너무 놀라웠다. 그런데 이번엔 어른용은 없어서 그나마 다행!

 난  조카를 너무 좋아해서 이번에도 옷 갈아 입고 함게 찍을까? 고민 했었다!ㅎㅎㅎ

 

 

 

 

*일행이 없고 일직 갔다면 여기에 붙어 앉아 이 시뮬레이션 조종을 했을 텐데...! 아쉬움에 사진만 찍고!

 

 

*핸드폰으로 빠르게 날으며 묘기를 펼치는 비행기를 찍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는에 가깝다.

거의 일 점으로 밖에는 보이질 않는 감으로 찍고...겨우 찾았으면 엄청난 확대를 해야 하는...!

*이번에 헬기에 관심을 가져 볼까? 꼭 월남(베트남) 같은 느낌?ㅎㅎㅎ

*앞 족에 앉지 못한게 정말 아쉬웠다. 하지만 잘 어울리는 것 같은!

 

*내가 타던 찰리다!

울 조카 비행기에 태워주고 사진 찍어주고 싶었는데, 날개 위 발판에 올려 놓는 것도 안된다는 교관의 말에

할 말을 잃었다. 남도 아니고 자기가 가르치는  회원이 부탁한건데..훍 묻는다고 안 된다니...!!!

 

*항공 우주 체험 프로그램 첫 코스! 정말 아무것도 아닌 걸 왜 해놨는지 모르겠다!

*이건 지극히 아이들 용이지만, 어찌 된게 어른이 체험 할 것은 하나도 없다. 맨 아이들 것만!

그것도 잘못 된 거 아닌가?

*하는 수 없이 이런 사진이러도 찍어 본다.

 

*이게 공군이 기압 적응 훈련하는 장치는 아닐 것이지만 왠지 생긴 모습이 비슨해 나도 타보고 싶었다. 그러나 역시 이 또한 아이들용!

*아무것도 아닌 곳을 그냥 들어 갓다가 나온!

*윌로스와 그로밋 같은 느낌?

썬글라스 가운데 빛이 반사되니 멋지지 않은걸? ㅠ.ㅠ폼 잡으려 했는데...실패~!

*우리 조카가 더 잘 어울린다. 그거면 됐다! ^^

 *이런 브로셔를 놓칠 리 없지! 미 전투 곡예단 이름은 뭐였지?

*이렇게 기술에 대한 이름과 비행법이 문류되어 나온 걸 보니...모르던 것을 알게 됐다고나 할까?

 암튼 부럽다!

*여기 알점 비행기 찾기 놀이!

*감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