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날자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토욜 아침부터 갔더니 10시에 시작 한다고 하고서 미리 여는
바람에 일부 책들은 이미 누가 가져가 갔고, 그나마 남은 것에서 인테리어 관련 책은 딸내미 이름으로 받고
...내 이름으로 더 고르려니 마땅한게 없다.
내가 원하는 책이 언제 나오나 하고 3번이나 도서관을 찾았지만 무작위로 책을 꺼내 오기 때문에
언제 어떤 책이 나올지 모른단다.
일욜 전날 모임 탓에 아침 일찍 가지 못하고 3시 경에 가더니...왜 이제 왔냐고!
내가 전날 애타게 찾았던C3를 어떤 남자분이 다 가져 갔단다.
게다가 미술관련 책도 하나도 보이지 않고...내가 필요한 정보가 아니라면 결국 가져와바야...폐지밖에 언되는 까닭에...고민 고민하며 책 들 추다가 무선조종 비행기 관련 잡지 한권과 도예괸련 책 4권 가져왔다.
여기서도 일부 책은 필요한 사진만 남기고 버려랴 답이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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