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예고편에 <제트맨>에 관한 화면이 나왔다.
수요일 방송.
예고편부터 내 시선을 빼았았다.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
그러니 그 전 <극한의 직업>부터 채널 고정할 수 밖에 없었고 방송 시작하면서 끝날때까지 TV앞에 바짝 붙어
동공이 열린채로 핸폰 셔터를 누를 수 밖에 없었다.
이 다큐는 미국에서 제작 된 것인데, 로켓연료로 가속이 가능한 1인용 비행체를 만들어 직접 하늘을 나는
사나이에 관한 내용이였다.
이 사나이의 이름은 <이브 로쉬>.
스위스 사람으로 그는 처음 어떻게 하늘을 나는것에 매료되게 되었는지,
자신의 어린시절로 거슬러 이야기를 시작한다.
공군 비행 시범단의 비행쑈를 보고 한 순간에 자신의 운명이 바뀌었다는 표현을 하였다.
갑자기 머리에서 불이 켜지는 듯 한?
게다가 동시에 날아와 사방으로 불꽃 터지는(그의 표현대로) 퍼져가는 비행기들 중 한대는 똑바로 자신한테
날아오더라는!
그래서 그때부터 그는 비행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단다.
그가 처음 접한 비행기는 전투기.
스위스 공군에 입대해 전투기를 탔고....그 다음엔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에 민항기 조종사로 직업을 바꾸었고
그러다가 직접 하늘을 날고 싶다는(몸으로공기와 바람...을 느끼고 싶은) 생각으로 행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 스카이 보드를 해왔고...급기야는 직접 로켓맨이 되기에 이르른다.
*비행기 처럼 러더나 에어런...은 없지만 그냥 바람만 타는게 아니라 스로틀이 있어
상승 하강 직선의 고속 비행이 가능하단다.
*비행기에서 뛰어 내릴땐 접혀 있던 날개가 날면서 펴지고....위험시나 착륙시에는 낙하산을 이용해
착륙하게 된다.
*그가 탔던 공군의 전투기들.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브 로쉬>.
*님항기를 몰때의 화면.
*행글라이딩도 했었고,
*스카이 보드도 했었다.
'나의 꿈&비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제트맨(하늘을 몸으로 나는 사나이 이야기)3 (0) | 2010.10.22 |
---|---|
[스크랩] 제트맨(하늘을 몸으로 나는 사나이 이야기)2 (0) | 2010.10.21 |
[스크랩] 오늘 책에서 내게 와 닿은 글& 그림 (0) | 2010.10.10 |
[스크랩] 내 머릿속에 들어있는 요트 이미지! (0) | 2010.08.26 |
[스크랩] 오늘 도서관에서 얻은 가슴뛰게 하는 사진들. (0) | 2010.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