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나와 길을 걷다가 눈에 띈 민들레 홀씨!
요즘은 뭐든게 뒤죽박죽이다.
계절을 잊고 늦게 피는 장미는 보았어도, 봄의 전령이라고 느끼는 민들레 홀씨가 이 가을에 존재한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놀라웠다. 뭐든지 자연스러운게 제일 좋은데..자연조차도 거꾸로 가는 듯한 느낌이랄까?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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