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얻은 딸이다.
늦은 결혼에다가 사촌올케(난 아직도 이런 올케라는 단어가 어색하다!^^;)가 약해서, 유산도 한 번 했었다.
그래서 아직 이름도 지어지지 않은 요 꼬맹이의 탄생은 주변 모든 사람이 들에게 아주 반가운 소식이였다.
새로 산 부츠를 신고가 다리가 너무 아파 다른 볼일도 못보고 사촌동생 내외와 조카만 보고 왔지만 정말
기쁜일이다. 사실 내 남동생보다 아 동생이 내 일을 더 많이 도와 준 동생이라 나름 통하는 유대감이 깊다.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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