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스크랩] 하계 스케치 여행을 다녀오다(1)

freestyle_자유인 2010. 8. 23. 00:16

 

         전북 완주 ^^  하계스케치 여행 ... 2010년 8얼 21일(토)~ 8월 22일(일)

 

 

               

 

                                                                           

 

폭염이 올해 최대라는 날이었지만 좋은사람들과의 여행으로 즐거움은 더욱 커졌던 여행이었고

행복한 1박2일 이었습니다.

 

선생님 1박2일동안 제일 앞장서서 일행들 챙기시느라 정말 감사했구요...
반장님, 자유인님 운전하느라 수고많으셨어요^^

그리고 이혜란님 좋은곳과 즐거운 물놀이까지 선사해주시고 먹는거며 잠자리까지 신경쓰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어요~

 

생활도자기님이 삼척에서 정성들여 키운 옥수수, 복숭아, 토마토, 오이도 정말 맛나고 좋았구요
이혜란님의 집앞마당에서 직접딴 호박잎찜, 청둥오리백숙과 누룽지죽도 정말 정말 굿~이었어요 ㅎㅎ

(못가신분들 넘 부럽죠? )

정신없이 먹느라 기념촬영을 많이 못했네요..  하하하..

 

 

 

 

정재선생님, 홍중기반장님, 김순정님(반장님짝꿍), 이광숙님, 이혜란님(집주인), 자유인-한미주님, 박정숙님, 생활도자기-조은주님, 소정-송희연(총무)

 이렇게 9명이 모여서  8/20 토요일 오전9시  출발 ~ 

 

송광사입구..

 

 

 

 

 

 

 

 

 

 

 

 

 

 

 

 

 

 

 

 멋진폭포를 배경으로 정숙님과 은주씨^^

 

 

 

 

 

투명하게 비치는 물속에 다슬기,물고기들도 많고 발만 담갔는데도 시원하고 좋더라 ..

이혜란님 동생분 집..깔끔하게 정돈된 앞마당과 더불어 통나무로 외관벽을 꾸며서 정말 이뻤다

 

우리의 숙소 이혜란님 시골집^^ 앞마당의 호박덩쿨과 꽃들^^ 좋~다... 이웃과 담이 없어서 그런지 더 정감이 간다

 

 

 

간단히 짐을 풀고 스케치 시작....

 

 

 

 

 

 

 

 

 처음 실제 자연을 두고 스케치를 하려니 엄두가 잘안나서 다들 어려워했지만 선생님의 조언과 시원한 물소리를 음악삼아

조금씩 눈으로 손으로 자연을 담았다.. 그리고 역시 물속에 발담그고 놀다가 다시 좋은장소를 찾아 Go Go

 

 

 

멋진풍경을 찾아 드라이브하다 정말 그림같은 곳을 발견했다 수면에 비친 모습과 어울려서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출처 : 그림 사랑 모임
글쓴이 : 소정-송희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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