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얘 보러 왔다.
조카 둘 중에서도 둘째 놈만이 얘한테 관심이 있다.
미국 사는 조카도 그렇고...!
우리집 피가 섞인 아이들은 호기심 많고 감수성 예민하고 정이 많고 착하다!ㅎㅎㅎ
그래서 내 방에서만 한전 되어 놀 수 있는데...
애가 자꾸 상 밑으로 숨으로 상 정리 하면서 주변 정리에 청소까지 하게 돼버린 조카.
그래서 용돈 줬다.ㅎㅎ
조카가 방 치우는 동안 이 이모는 엎드려 이 놈과 푸른 공으로 축구하고 사진 찍고...!
200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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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역할이 바뀐 듯!
내가 예뻐해주는게 아니라 내게 와서 자기 만져 달라니...!
이렇게 콧등과 턱 밑 그리고 몸을 만져주면 몸을 돌려 가며 행복해하는 울집 고양이.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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