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피곤!
후배 안산에 내려 준다고 했다가 길이란 길을 다 헤매고 다니고...성당 서품식 받은 신부님이 주관
하시는 미사 가는라 길에서 헤매 날린 시간까지...신호 엄청 어기면서 성당 미사참여.
내 옆에는 약간 정신이 이상한 아저씨가 미사참여하고...갑자기 걸려온 문자는 제자와 울 단지 대표.
배가죽이 등에 닿도록 배고픈 상태에서 미사 끝나고 9시반에 동네 호프집에서 11시 50분가지 맥주 마시고
딸내미 위해 문닫기 일보 직전에 할인마트가서 우유사가지고 집에와서 샤워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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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게 용감하다고...!
후배랑 팀이뤄 요트 타다가 두어번 물에 빠지더니 나가고 싶단다.
후배 내려주고 혼자 타다가 제대로 걸린것이 줄이 감겨서 요트를 뒤집지 못하고 그 상태에서 있는 힘 없는 힘
다 주면서 요트 뒤집으려다 힘 다소진하고...요트 물결에 흘러 떠내려 가고...!
그래도 내가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은 도전 한나는 것이다.
ㅎㅎㅎ 조금 무식할 정도로...몸을 던지고 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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