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에서 세 마리의 물고기<깨어 있으라~!> 와 돌과 국수<靜.中.動>이
팔렸다. 큰 액수는 아니였지만...사간 사람 입장에서는 그간의 재료비와 노력을 모두 인정하고
사간 것이다. 일단 나의 첫 작품 구매자였는 그 친구에게 감사~!
나도 노력 기울인 만큼 마음에 들기도 했지만...일종의 용기를 나는 얻었다고나 할까? ^^
<물고기 연작>나는 이상하게도 물고기가 좋다!
불교에서도 성경에서도 항상 깨어 있으라고 이야기 한다.
그 정신이 내면에서 나타난 것일까?
*이거 팔린 것.
*이건 지금 우리 집 벽에 걸려 닜다.
*이것도 팔린 것.
*이것도 위에 검은 털 배경의 물고기와 함께 벽에 걸려 있다.
*이거 마음에 들어 다시 제작 했으나 역시 처음 것의 모방?은 좋은 작품이 나오질 않는다.
두 번째 것은 마음에 들지 않아 곱게 모셔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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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는 위 물고기 시리즈 보다는 좀 더 큰 작 품들.
이 중 아래 두 작품이 팔렸다.
*넘겨주기 전에 급히 찍어서 바닥도 마음에 들지 않고, 라이트도 반사되서...!
*도구가 없어서 이 돌을 끙끙대면서 갈아 댔다.
돌을 가는 것인지 마음을 다스리는 것인지? 용을 쓰는 것인지?
*이 굿수 가락 붙이는데도 엄청 힘들었다.
나중에는 액자 맞추면서 국수를 부러트리기도 해서...끝까지 내 애를 태우며 힘들게 했던 작품.
* 물결...시간...생각...을 표현 하고 싶었던 것인데, 지금 보니 촌스러운 것 같은...?
*이건 구상 중인 작품....! 이런 소재들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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