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찍는 사람의 시선과 그에 따른 찍는 이의 마음이 담겨 있다.
후배의 카메라...그녀의 시선도 있고..내가 원해 찍은 사진도 있다.
아무튼 이 참에 플래닛 대표사진 바꾸어 볼란다....! ^^
*다른 차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나는 국도를 달렸다.
국도는 달리는 동안 계절과 각기 다른 자연 풍광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태기산 고개 너머 가면서 만난 자작나무들.....!
*여기가 아나 태기산 고개 쯤일 것 같은....예전에 엄청 다녔던 길이다.
*이렇게까지 어두웠던 것 같지는 않는데...암튼 모든걸 품는 듯한...붉은 석양빛과 깊은 어두움이 너무 멋지다.
*남들이 놀거나 식사 준비를 할때 ...어둠속 가로등 불빛에 조용한 펜션의 분위기를 잡아낸...!
*우리가 묵은 방의컨셉은 <한국>
*우리가 벽에 그린 그림 속 집들과 같다. ^^
다만 아쉬운것은....급히 조성된 탓에...자연이 부족하 느낌? 너무 펜션들이 여유없이 붙어있다는 점.
*쥔장께서 찍어 준 단체 사진 1
*단체사진 2
*경포대 바다! 언제 보아도 눈이 시린 푸른 바다...가슴 가득...파다의 푸르름을 담는다.
*누워서 편히 바다를 보고 싶었다.
*후배의 시선 놀라운데? 멋지다!
*역시 젊은게 좋다. 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물 속으로 들어간 남자 후배.
*우리를 의식하고 유난히 우리 쪽으로 비행을 많이한 모터 패러글라더들...!
*산과 제부도에서만 타봐서 모터달고 패러타는 느낌은 모르겠다. 추울것 같다는 생각밖에...!
멋지긴 하다. 그런게 갈매기가 모터에 빨려 들어가지 않을까?
*떼를 지어 날아 다니는 모습 또는 낮고 빠르게 홍학 춤추듯 날아가는 갈매기들의 멋진 비행모습.
*핸폰으로는 잡지 못하는 먼 곳의 갈매기를 잡아내는 디카! 역시...!
*갈매기들이 떼를 지어 앉은 바위를 발견. 어디갔나...? 했더니..!
*그래도 바다에서는 언제나 바다와 파도 그리고 모래가 주인공!
*우리 차 일행끼리 한방.
*두방! ^^
*보통 이렇게 안 찍는데...오랜동안 플래닛에 올려진 사진은 경포대 근처 바닷가에서 여름에 찍은 사진.
조금 바꾸고 싶어서...안찍던 독사진을 많이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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