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각오한 바다!
동생보다는 조카들이 더 보고 싶었다.
몇년전? 고1인 딸내미가 초등학교 6학년때 미국 갔었으니..? 셈은 안되지만...그렇게 떨어져 있다가 동생네
식구들이 다닐러 온 것이다.
내가 유난히 예뻐하는 조카는 뚱보에 이렇게 크기까지 그 마음 여림으로 울보 증세가지 있고...1
아무튼 동생네 식구들 오기 전부터 미리 각오는 한바 이지만...정말 사생활은 제로다!
거의 단체 합숙내지는 단체 캠핑생활.
사생활 업슨 것이 갑갑하고 쉴 여유 없어 불편하면서도 함편으로는 혼자 우울해 하거나 센테멘탈할 시공간이 없으니....정신 차리고 나면 1시 넘은 시각이고, 다른 때 같으면 그때부터 나 혼자의 시간을 만끽하겠지만,
조카들과 놀아 주느라고 피곤에 슬슬 졸음이 밀려 오기 시작하는 시각이 12시 반부터이다.
아까까지도 골프에 테니스에 볼링에..1
혼자 하다가 조카와 둘이 하다가 달내미가지 가세....!
그러ㅏㅎ게 하다보니팔뚝운동만 될 것 같은데 이마에 담이 송글 송글....!
그새 아사히 맥주 4캔째다.
조금 아까 눈 말똥 말똥한 조카를 방으로 들여 보낸후 살짝 몰려오는 취기를 즐긴다.
그러면서 저~ 뒤로 밀어 둘 수 밖에 없던 생각들을 잠시 꺼내....바라본다.
이젠 나의 감정 마음 여부와 관게 없이 관찰! 관찰 뿐이다.
내가 할 역할은 없다.
언제나?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좋다.
난 아이들과 잘 통한다.
머리 굴리기엔 난 좀 어리숙하기도 하고.........!!!! 음~ 그냔 그렇다.
ㅎㅎㅎ 지나간 세월은 쏜살같이 사라져 과거를 지나 전생의기억처럼 희미해진다.
2008.6.20/AM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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