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너무 괴로운 날들의 연속 이였을때...그때는 어머니가 아침마다 TV를 크게 트셔서....
눈 뜨면서 듣는게 살인 사건 이야기 였는데....그때마다 잠에서 깨며 처음 듣는 소리가 끔찍한 소리였다는게
너무 괴로웠는데...오늘은 잠깨면서도...귀가 열리며 내가 원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아닌가...!
김혜자가 나와서(잠결에 들리는 소리) 아프리카 난민들 돕는 이야기..예전에 가서 만난 꼬마 여자 아이를 다시 만나 특별 결연을 맺어서 아이가 학교 다니게 됐다는....그런 소식!
지구촌 곳곳에서 사랑과 평화를 실천 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참 많다는것!
나도 그런 일 하고 싶다는걸 다시금 마음 속에 강하게 느낀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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