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9월 ·2004.7월미국여행

자이언 캐년1

freestyle_자유인 2005. 7. 6. 02:48

우리의 텐트 앞 풍경!

밤에 건너다 보면 그 위로 달이 떠오른다!

자이언 캐년은 정말 바람이 무척 쎄다!

바람으로 인해 바위에 꼭 시골 마당비로 흙을 쓸었을때 같은 사선의 선들이

찰과상처럼 그어져 있었고, 잠을 자는 2틀동안 밤에 비바람 치는 줄 알고 화장실도 열심히 참았던 기억이 첫째날 속고도 둘째날도! 그런데 용기를 내서 나가보면 비는 오지 않고 그냥 어둠속에 바람만 세차게 불고 있었다!

결코 평생 잊지 못할 밤시간!

자이언텐트앞.jpg
0.0MB

'1997.9월 ·2004.7월미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이언캐년F  (0) 2005.07.14
자이언 캐년  (0) 2005.07.14
요세미티 롯지  (0) 2005.07.06
요세미티2  (0) 2005.07.06
요세미티1  (0) 200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