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

서품 받은 신부님의 첫 미사.

freestyle_자유인 2009. 8. 24. 20:38

요트 강습 끝내고 후배 데려다 준다고 길에서 너무 헤맨 탓에...시간이 늦어!

신호 위반 몇 번에 날르고 날라 성당에 도착한 시각이 7시27분.

 

손 씻고 화장실 들었다가니...이미 미사 시작.

내 옆에는 잘생긴 그러나 묘한(약간 정상이 아닌) 아저씨와 함께 미사를 봤다는....! ^^

 

 


*사진은 신부님이 신자들에게 일일이 안수기도 내려 주시는 중.

 신부님 손이 뜨뜨했더라는...! 기? 가 느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