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에 나가지 않으면 자전거거를 잘 타지 않게 된다.
시간에 쫓긴다는게 그 이유인데...기름값도 그렇지만 운동하지 못하는 요즘....날씨도 좋은데,
일부러 챙겨서라고 자전거를 타야한다는 갱각이다.
모처럼 과와 가르치러 자전거 타고 갔다가....철물점도 들르고...문구점도 들렀다 오면서...그동안 찍고 싶었는데
차 타고만 만나서 찍지 못한 아파트 내 공터에 양귀비 꽃을 찍었다.
그러고 보니 공터라는 단어를 참 오랜만에 쓰는것 같다.
예전(어릴 때는)엔 공터가 많았던 것 같은데...!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여기서 매미채를 휘돌리며 곤충 채집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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