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

한국에 와서 할 건 다했다...둘째 조카 발톱 수술(?)

freestyle_자유인 2009. 7. 23. 14:05

조카가 발 옆을 누르면 아프다고 하는데 왜 그러는지 아냐고 묻는 동생.

 

딱 보아하니...발톱이 살갗을 파고 든 것이다.

그래서 정형외과 위치까지 알려주고...아마도 발톱 파고든거 잘라낼지도 모르겠다고 했는데....

조카가 마취주사 맞고 아파서 많이 울고...치료 마치고는 아이스크림이고 뭐고 다 필요없으니 택시타고 집에 가자고 했단다.

 

지금 이 사진 찍으니...자신은 아픈데 왜 (놀리는 기분이 들었나?) 사진을 찍내고 해서...그런것이 아니라는

해명을 해야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