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카들이 다니러 왔다.
딸내미가 작년에는 잘 못해줬다고 이번에 오면 잘해 주겠다고 했는데...어느새 쑥쑥 자라나는 조카놈들...!
나 역시 왔을 때& 기회 될 때 잘 놀아주고 좋은 추억 만들어 주자는 생각이다.
동생은 머리 자르러 목동까지 가고...집에서 일 뒹굴 저리 뒹굴거리는 조카들 데리고 안양천을 찾았다.
안타까운것은 자전거가 한 대라는 점.
큰 놈은 지 혼자 타고 나는 작은 놈 태우면서 번갈아가며 자전거 타고...운동시설에서 놀아주고...!
지 어미의 잘못인지 음식물 문제인지 몸이 많이 불은 조카들이 간만에 땀 흘리며 운동 많이 한것 같다.
역시 한국이 자연스럽게 몸 놀리기에는 좋은 땅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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