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과 귀는 하늘을 향해 열려 있다.
오늘 아침도 유난히 많이 들리는 비행기 소리(툭히나 경비행기)
지금도 여객기 소리가 들린다. 과와 가르치러 갔다가 가는 길 당산동 과외집 베란다에서 본 하늘&
이대를 거쳐(딸내미 심부름) 국회의사당을 지나 서부간선도로로 돌아오며 만난 하늘들.
*집에서 목동쪽으로 가는 광명고가에서 본 하늘.
*모기장으로 모아레 현상이 나타나 창문을 열고 찍은 하늘.
과외 가르치는 집창엔 하늘이 열려 있다.
*선유도가 가가운...멀리 남산 타워도 보이고...가끔은 지나가는 전철이 보이기도...!
*국회 의사당 지나 영등포 경찰서 경인국도 가는 길목...다리...내 심란한 맘처럼 하늘도 어둡다.
*남이 보든 말든...해비메탈 크게 틀고 미친 듯 질주. 하늘도 어둡다.
이런 하늘엔 도어스 음악이 잘 어울린다. 아마 이때는 너바나 음악을 틀고 달리고 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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