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ROCK 감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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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월 7일부터 7월 27일까지 10차례에 걸쳐 전설의 DJ 성시완 진행으로 ART ROCK 및 World Music 음악, 영상감상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일 정: 6월 7일(토요일) / 6월 15일(일요일) / 6월 21일(토요일) / 6월 29일(일요일)
7월 5일(토요일) / 7월 6일(일요일) / 7월 13일(일요일) / 7월 19일(토요일)
7월 20일(토요일) / 7월 27일(일요일)
* 참여하신 분들 중 매회 추첨을 통하여 7분에게 시완레코드 음반을 드립니다.
정확한 시간 및 장소는 아래 SARF 공식 홈페이지에 추후 공지합니다.
* 대 상 : Si-Wan Records 홈페이지 정회원 및 SARF Daum Cafe 정회원
* 접수시작: 5월 19일부터 선착순 매회 100명, 10회 중복참가 가능합니다.
* 접수는 당사 온라인 상담실(http://siwan.co.kr)과 자유게시판
* 그리고 http://cafe.daum.net/sarf 에서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접수신청 후 저희 직원이 참가 가능여부 확인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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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록이나 프로그레시브 음악이 뭔가요?"
- 아트록이 미학을 중시하는 음악의 형태냐, 아니면 록이라는 장르안에서 변형된 형태냐 하는
논란마저 완전히 정리가 안 된 것이 현실입니다. 이 논란에 대한 결론을 말하기에는 아직도
시간을 필요로 하겠지만 분명한 것은 아트록 또는 프로그레시브가 완성된 장르가 아니라
아직도 그 양식의 정립을 위하여 실험과 모색을 거듭하는 진행형의 음악 형태라는 점입니다
"너무 옛날 구닥다리 노래 아닌가요?"
- 골수팬들에게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 인기있는 MUSE나
Sigur Ros 같은 경우도 아트록 그룹으로 분류됩니다. MUSE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포큐파인 트리같은 팀들도 아트록의 세례를 받은 팀이지요.
장르의 정확한 구분이란 무의미하고 불가능하지만
작품성, 독창성을 중시하는 뮤지션들은 언제나 존재하는 법이니까요.
"음악이 너무 졸려요"
- 전 세계 2억장의 앨범을 팔아치운 핑크플로이드의 대표작 <Another brick in the wall>의
경우 심각한 메시지와는 다소 의외로 디스코 리듬으로 이루어집니다. 아트록에서 파생된
음악은 후에 일렉트로니카, 뉴에이지, 월드뮤직, 사이키델릭, 모던포크 등등으로 옮겨가지요
- 심지어 90년대 라디오헤드 같은 팀을 변종 아트록 밴드라고도 한답니다. 제가 듣기엔
REM같은 모던록밴드도 70년대 아트록이나 포크록의 세례를 많이 받은 것 같구요.
- 80년대 ASIA나 Genesis같은 아트록 출신 멤버로 구성된 팀은 마이클잭슨을 꺽고 빌보드
차트 1위를 점령하기도 했답니다. 현재 미국출신의 아트록 밴드가 앨범차트 3위에 올라
사람들을 놀라게도 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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