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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시완의 음악천국" _ ART ROCK 감상회 (6월 7일~7월 27일)

freestyle_자유인 2008. 5. 28. 19:29
"성시완의 음악천국"

ART ROCK 감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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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월 7일부터 7월 27일까지 10차례에 걸쳐 전설의 DJ 성시완 진행으로 ART ROCK 및 World Music 음악, 영상감상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일 정: 6월 7일(토요일) / 6월 15일(일요일) / 6월 21일(토요일) / 6월 29일(일요일)

        7월 5일(토요일) / 7월 6일(일요일) / 7월 13일(일요일) / 7월 19일(토요일)  

        7월 20일(토요일) / 7월 27일(일요일)                                                         

 

 


* 참여하신 분들 중 매회 추첨을 통하여 7분에게 시완레코드 음반을 드립니다.

   정확한 시간 및 장소는 아래 SARF 공식 홈페이지에 추후 공지합니다.

* 대 상 : Si-Wan Records 홈페이지 정회원 및 SARF Daum Cafe 정회원

 

 



* 접수시작: 5월 19일부터 선착순 매회 100명, 10회 중복참가 가능합니다.


* 접수는 당사 온라인 상담실(http://siwan.co.kr)과 자유게시판

* 그리고 http://cafe.daum.net/sarf 에서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접수신청 후 저희 직원이 참가 가능여부 확인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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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록이나 프로그레시브 음악이 뭔가요?"

 

 - 아트록이 미학을 중시하는 음악의 형태냐, 아니면 록이라는 장르안에서 변형된 형태냐 하는

   논란마저 완전히 정리가 안 된 것이 현실입니다. 이 논란에 대한 결론을 말하기에는 아직도

   시간을 필요로 하겠지만 분명한 것은 아트록 또는 프로그레시브가 완성된 장르가 아니라

   아직도 그 양식의 정립을 위하여 실험과 모색을 거듭하는 진행형의 음악 형태라는 점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너무 옛날 구닥다리 노래 아닌가요?" 

 

Porcupine Tree - 골수팬들에게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 인기있는 MUSE나

   Sigur Ros 같은 경우도 아트록 그룹으로 분류됩니다. MUSE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포큐파인 트리같은 팀들도 아트록의 세례를 받은 팀이지요.

   장르의 정확한 구분이란 무의미하고 불가능하지만

   작품성, 독창성을 중시하는 뮤지션들은 언제나 존재하는 법이니까요.



"음악이 너무 졸려요"

 

 - 전 세계 2억장의 앨범을 팔아치운 핑크플로이드의 대표작 <Another brick in the wall>의

   경우 심각한 메시지와는 다소 의외로 디스코 리듬으로 이루어집니다.  아트록에서 파생된

   음악은 후에 일렉트로니카, 뉴에이지, 월드뮤직, 사이키델릭, 모던포크 등등으로 옮겨가지요

       

 - 심지어 90년대 라디오헤드 같은 팀을 변종 아트록 밴드라고도 한답니다. 제가 듣기엔

    REM같은 모던록밴드도 70년대 아트록이나 포크록의 세례를 많이 받은 것 같구요.

 - 80년대 ASIA나 Genesis같은 아트록 출신 멤버로 구성된 팀은 마이클잭슨을 꺽고 빌보드

   차트 1위를 점령하기도 했답니다. 현재 미국출신의 아트록 밴드가 앨범차트 3위에 올라

   사람들을 놀라게도 했지요 ^^

 

출처 : "성시완의 음악천국" _ ART ROCK 감상회 (6월 7일~7월 27일)
글쓴이 : 김기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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