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모 같은 요일 회원이신 김지균 교수님의
개인전.
사실 작품은 이번 개인전을 통해 처음 보는 것인데 회화와 자기오브제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다는게 흥미로웠고, 무엇보다 가슴에
아직고 소녀감성, 세파에 찌즐지 않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계시다는게 작품에서 느껴져서 작품 하무작 한 작품을 볼때 저절로 행복해지는 느낌이였다.
아쉬움이라면 뒷 일정이 있어서 작픔을 찬찬히 보거나 머물러 보지 못했다는 것.
어찌 되었든 짧은 시간이였지만 동화속에 들어갔다가 나옴 느낌이랄까….?! ㅎ
'문화정보 및 체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서울미술관 - 소원을 말해봐 (0) | 2024.08.02 |
---|---|
북서울 미술관- 영혼은 없고 껍데기만 (0) | 2024.08.02 |
가구찬가 -삶을 채우는 반려가구/iamhere/갤러리EUN (0) | 2024.07.11 |
한국 근현대 자수전. (0) | 2024.07.04 |
문래동 2024MOAF (0) | 2024.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