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시간이 흘러서인지 아두이노 초기 거의 모든 연수나 워크숍니 맨날 불 하나만 켜고 끄는 걸로 끝나는 것처럼, 3D Printing도 그랬고…메타버스도 게더타운 들어가 강사 쫓아 다니거나 우르르 몰려다니다 끝났었다.
그런데 이번 연수는 메타버스로 ZEP를 쓰니 공간 꾸미는 건 물론이고, 그 안에서 간단한 수업 특히 융합수업이 가능할 것 같다는 가능성을 보았다.
그리고 이어진 VR체험은 일단 게임이여서 재밌었고, VR을 이용한 연극 & 촬영 편집을 연결해 배웠드는게 좋았다. 물론 그 과정에서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경쟝하듯 목숨걸고 달려드늠 팀이 있어서 그 팀이 시감 다 잡아먹어 나중에 예전된 수업 쳇 gpt를 이용한 문화예술교육 기획하기는 방법만 대충 설명듣도 각자의 아이디어 올리는 걸로 끝낼 수 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는 재밌고 나름 디지털 도구의 여러 가능성을 보여즌 연수라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다.
참! 훨씬 좋아진 제페토 다시 만나 롯데월드와 한강시민겅원 가서 논 것도 좋았다(아는 곳이 나와 현실과 연동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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