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연수 마치고 다시 메타버스 관련 연수 가는 중.
2022년에 이어 2023년도 ‘소리’를 주제로 융합
수업을 하는 터라 다른 팀들은 ‘소리’를 어떻개 풀어낼지 궁금했다.
작년 인천에서의 워크숍은 ‘소리’ 주제의 강의로 펼쳐질 내용의 예상치를 벗어나지 못했다.
(물론 짧은 시간에 워크숍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 정도가 최선일지도 모르겠다)
이번 연수는 아이스 브래이킹을 너무 오래하고, 쉬무없이 달려 머리에서 수업의 흐름을 이해할 틈이 없었더는 점은 아쉽지만 ‘그래픽스코어’를 그리고 그걸로 다른 사람과 합을 맞춰 악보를 만들고 연주를 해보는 과정은 색달랐다.
이번 융합수업에 음악가인 후배가 같이 하는데 그 후배가 말했늠데 내가 못 알아 들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어린시절 음억관련 학원을 못더닌 사람으로 악보는 참 어렵다는 점에서 이번 연수에서 음악가가 되어보는 체험은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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