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전시공간인 예술도시에서 외부 작가 첫 전시라 해서
(토욜마다 2층 장구연습으로 소음에 시달리다 전시 보러 도망 가는 의미도) 갔는데 도대체 전시에 대한 설명은 없고…뒤 늦게 작가분이 누구냐고 물으니 그때 나타나 설명.
자신은 자신이 그린 이미지들은 물성이 있는 작품으로 만든다고. 어쨌거나 의자, 쇼파, 티셔츠…일상적인 그림이 아닌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몰랐는데 거기서 작품인 쇼파나 의자에 앉아 커파를 머시거나 외부에서 반입한 음료를 마셔도 된단다.
다음엔 맥주 한 캔 들고가 마시다 와야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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