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거쳐 문래동까지 가려 했으나 오늘은 여기까지로 끝내야 할 것 같다.
네비게이션이 알려준 길로 오더보니 너무 헤매서 진이 빠졌다.
그럼에도 전시는 늘 언제나 그렇듯 (이인선 작가 작품은 내 취향에 맞아서) 좋았다.
이번 작품은 색감이 오묘하게 새롭고 멋지고...매 전시 마다 새로운 것들이 보여 작품제작을 하며 늘 고심하는 작가의 모습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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