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군지 도착.
다른 분들이 보여주신 사진으로 보기는 했지만,
직접 받아보니 자개 공유의 광택이 안보이고 선명도다 조금 떨어지는 아쉬움이...!
그런데 사실 자개 자세히 살펴보면 사포질 여부에 따라 눈에 잘 안 띄는 얼룩이 있다. 스튜디오 사진에서는 고화질이라 그런게 다 드러나서, 아마 그거 닦아내느라 고생 하셨을 걸 생각하면 이만함에도 감사한 마음이다.
어쨌든 코로나로 함든 시기 보내고 있지만, 소소하게 생각지 않은 감사 한 일들이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페친 사진이 상태가 좋아 추가한다.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룹전 <빛과 옻칠 > 마지막 날....! (0) | 2020.09.13 |
---|---|
전시 준비로 오랜만에 길에 나섰다. (0) | 2020.09.10 |
2020. 9월 공군지 표지에 실린 내작품 (0) | 2020.08.31 |
빛과 옻칠 (내가 참가하는 그룹전이다) (0) | 2020.08.31 |
자개 전시한다 (0) | 2020.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