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원 작가의 Drops 개인전이다.
예전에 봤던 작품이 그대로 전시돼서 공간에 따라 달리 보이는 걸 보여주려는 건가? 했는데, 지난 전시때 들었던 아 Drop의 여정을 담은 전시제목 그대로 Timeslip 이다.
문제는 그 아카이빙 사진들이 대형 Drops 뒷편에 자리 잡다보니 설명을 듣기 전에는 잘 모른다는 것이다.
어쨌든 작품 설치에 오프닝 테이블까지 직접 준비했다는 오작가님.
에너지가 많은 것은 분명하지만 준비하느라 피곤 했다는게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 있었다.
앞으로 보여질 다양한 Drops의 이야기들이 궁금하다.
'문화정보 및 체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르고 - 에리카 개인전/팔레드 서울/2019.7.2~ 7. (0) | 2019.07.07 |
---|---|
코딩. 후방감지기 (0) | 2019.07.02 |
코딩 기초 수업 (0) | 2019.06.18 |
아두이노 - 블루투스로 통신하기/무한상상스페이스/2019.6.4 (0) | 2019.06.04 |
SEOUL VRAR EXPO2019 (0) | 2019.06.01 |